하늘 우체국

  • 천주교 비봉 추모관
  • 하늘 우체국
하늘 우체국
사랑하는 울아찌~~

글쓴이 :

등록일 : 2012-09-07

조회수 : 174

오빠~~사랑하는 울 오빠야..오빠가 너무나도 그립다..

나한테 간난아~~울이쁜 간난이라고 부르던 목소리가 생생한데...

오빠의 따뜻한 손 한번만 잡아봤으면 너무나도 좋겠다..

세상에서 정말 착한남자도 있다는것을 오빠가 나에게 알려줬었는데..

사랑하는 마음 한번 제대로 전하지 못하고..정말 내가 더 마니 사랑해주려고 했는데...

기다려주지도 않고 그렇게 쉽게 눈을 감았다는게 나는 너무나도 믿어지지가 않아..

지금도 오빠가 나한테 달려올것 같고..오빠목소리...오빠의 따뜻한 손이 느껴지는데...

정말 야속한 사람..

나 오빠가 정말 화가 났나??..아니면 자나?..연락없는 오빠가 너무나도 얄미워서

전화한통 안해봤어..그냥 오빠가 나한테 늘 그랬듯이 연락올거라 믿고..있었어..

근데..정말 믿기지도 않는 소식이 전해지고..미친듯이 울었어..

아닐거라고..정말 이건 아닐거라고..

오빠 모습보고 정말 그앞에서 맘껏 울어보지도 못하고 얼마나 가슴 아팠는지 알아?..

어떻게 그렇게 쉽게 가니...어떻게 나 보고싶어서 눈을 감을수 있었어...

사랑하는 오빠야~~나는 아직도 오빠를 기다리고 있다...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고..오빠곁으로 가고 싶다..

우리 현생에서 이루지 못한 사랑...다음생에선 정말 부부로 만나서...

내가 더 마니 사랑해줄게...

항상 외로웠던 오빠 마음 내가 따뜻하게 감싸줄게...

내생애 "최고의 사랑"을 준 오빠를 영원히 잊지 못할거야...

사랑해..그리고 고마워...

우리 다음생에선 부부의 연으로 만나서...

마음껏 사랑하자...

그리운 오빠~~~정말 마니 사랑했어..

오빠 내가 오빠 죽기전 그날 물었잖아..

오빠 누구꺼냐고...오빠가 내꺼라고 그랬징...

오빤 내꺼고..난 영원히 오빠꺼야...

사랑하는 오빠~~오빠 영원히 잊지 않을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