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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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기약없이 가고 있는데...(작성자: 전대창 작성일: 2010-09-10)

글쓴이 :

등록일 : 2012-09-07

조회수 : 169

벌써 1년이란 시간이 지나갔네요..

그곳에서는 아무걱정 없이 잘 지내고 계신것 맞죠....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오네요..



시간은 기약없이 가고 있는데.. 저는 지금 잘하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남들은 바보같다고도 하고 잘하고 있다고도 하는데 뭐가 정답인지는 모르겠네요.



갑자기 가신뒤 회사일을 정리하니 정말 이건 아니다 싶은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너무 힘들고 지쳐서 어느순간 모든걸 포기하고 싶기만 하네요....



살아생전 하신 일들도 정리하자면 힘들지만 지금 현실의 일들이 너무 정리하기

힘드네요..



그래도 나름 열심히 할려고 하는데 제 생각과 다른사람의 생각이 많이 틀린가

봐요. 뭐가 정답인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이것이 정답이다하고 앞만 보가 가는데

이제는 힘들어서 잠시 쉬어갈까 합니다



한편으로 뭐가 그리 바빠 앞만보가 가는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글을 적다 보니 넉두리만 하염없이 늘어놨네요....



사장님 계실적 잠시나마 힘들어도 웃으면서 노래부르면서 함께 나누면서 하자고

하셨는데 이젠 제가 그이야기를 할 곳이 없네요..



부디 그곳에서 편한시 계시길 바랍니다.

남아있는 가족에게도 힘을 주시고 돌봐 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