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우체국
Steven(작성자: Theresa 작성일: 2010-11-28)
글쓴이 :
등록일 : 2012-09-07
조회수 : 152
오늘 스티븐이 일하는곳엘 소피랑 갔었어요.
멀리서 거의 숨어서 보는데 자식~ 시급 겨우 8불 조금 넘게 받으면서 열심히 일하고 있네요.
아주 상냥하면서 자신넘치는 모습으로 열심히 손님한테 물건 설명하네요.
참 기특했어요.
내 자식 잘 컸어요, 아빠!
내년 한국가서 international school 보낼렸더니 law school internship 하겠다네요.
나름 계획이있네요.
아빠!
내가 거의 숨어서 시티븐 보는동안 아빠도 어디쯤에서 우리 보고 계시겠지 생각했어요.
내 모습이 꼭 아빠가 어디 쯤에서 하고 계실 모습처럼 보였어요.
아빠, 요즘 한국정세가 불안해요.
저희 식구들 한국 모든 사람들 안전할수 잇게 아빠도 힘을 보태주세요.
아빠, 여전히 사랑해요. 여전히 보고싶어요.
곧 연말연시네요. 처음으로 맞이하게될 아빠안계시는 연말연시..
저희는 오늘 크리스마스트리를 거실에 설치했어요.
아빠, 저희 집에 들리셔서 함 보고 제 꿈에 또 다시 환한 얼굴로 나타나 저를 안심 시켜주세요.
아빠 또 들려서 미주알 고주알 얘기 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