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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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우체국
여보~영원한내사람빈첸시오~

글쓴이 :

등록일 : 2012-09-07

조회수 : 161

여보~당신하늘나라로떠나시던날은이렇케따뜻한봄날이올줄몰랐어요~이따뜻한봄날에당신없이혼자아름다운그림이나에겐더~큰아픔이네요~마지막가시는순간까지도못난아내걱정하던모습이잊혀지질않네요~당신이그리도가고싶어했던연수본당에서주임신부님과연령회장님.대부님과.또많은형제자매님.들의기도속에서당신은하느님계신~천상으로떠나셧지요~아픔없는편안히웃는모습으로가시는당신을웃으며맘편히보내드리지못하던당신아내는이제울보가됫네요~여보!여보!아무리불러봐도당신은이제내곁에없고...목소리도들을수없고.........난.....아이들과함께살아가야되는거겠죠?난..엄마니까.......당신고마워요~우리만나서누구보다도사랑했고.결혼생활에충실했고.또아이들에게다정한아빠로최선을다하고사셧어요~이리빨리가시려고.........우리아이들.사위까지도내겐위로가되고착한아이들이예요~우리아기지민이~얼마나예쁜지~당신에게또보여주려고한식미사에데리고갔는데정말예쁘게자랐죠?우리아들준호...혹??엄마외로울까봐항상신경쓰며배려하는모습에서당신을봅니다~그리고당신가시고나서집안의가장으로안쓰럽기도하지만맘든든합니다~여보~당신께처음써보는편지두서없어도내곁에계실때처럼빙긋이웃으며읽어주세요~또편지할께요~나의빈첸시오영원히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