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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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우체국
보고싶은 당신선임 에게...

글쓴이 :

등록일 : 2012-09-07

조회수 : 209

요즘 날씨가 따뜻했다가 오늘은 무척이나 춥네요.

추운날은 당신이 제일 싫어 했는데...

춥다면서 이불 뒤집어쓰고 있는 모습이 두눈에 선~하게 그려지네요.

지나간 세월 잊으려고 애 쓸스록 더욱더 그려지는 당신모습.



여보!

오늘은 당신아들 진태가 좋은대학가려고 서울에 있는 학원에 올라갔어요.

조금전에 전화왔는데 당신이사랑하는동생네 현자집에서 자고 내일 일찍내려 온다고 하네요.

할려고 노력하고 있는 아들에게 많은 힘을 주시고 하늘나라에서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여보!

할말은 많은데 갑자기 눈물이 더이상 못쓰게 만드네요.

남아있는 말은 조만간에 또 적어 보낼게요.

너무나도 보싶은 당신 선임..

사랑해요. 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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