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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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우체국
너무나 만지고 싶은 언니야..

글쓴이 :

등록일 : 2012-09-07

조회수 : 243

어떻하나 왜 이리 눈물이 나는 걸까?



언니가 하늘나라로 간게 석달도 되지 않았건만 마음은 몇 년은 지난 거 같아



미옥 언니는 오늘도 언니 꿈을 꾸었다네..언니가 완전히 살아서 돌아와 신기해서



언니의 온 몸을 만졌데 혹시 언니가 없어질까봐...



엄마는 언니가 꿈에 나타나지 않는 다고 미옥 언니가 부러운가봐



가끔 엄마 꿈에도 나타나 주라 언니야!



아버지는 언니 대신 세례 받으신다고 입교식 하시고 열심히 교리 공부 하신다



재미있다고..



난 가끔 생각해..



언니가 조혈모 세포이식 끝나고 건강해 지면 성당 진짜 열심히 다니고 싶다고 했는데..



언니가 갑자기 의식불명 되어 내가 급하게 대세를 받게 해 주었는데 그리고 세례명 스텔라도



내가 그냥 정한건데 내가 옳게 한 것인지...



그리고 언니가 비봉에 있는 것도.. 모두 하늘의 뜻이겠지 언니? 나 잘 한거지?



4월3일 한식 추모 미사 때 미옥 언니랑 종란 언니랑 같이 갈려구..



미사드리고 김밥 먹고 냉이나 쑥 있음 캔다나?



언니 그때 보자~~



잘있어 언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