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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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언니......

글쓴이 :

등록일 : 2013-07-07

조회수 : 210

 언니가 없다는게 실감이 안나요

그리고 이 현실도.....

만나는 사람마다 언니가 저를 얼마나 이뻐했는지 말해주는데 저는 너무 부끄러워요 

앞으로 언니처럼 저를 이뻐해주는 사람을 살면서 또 만날수 있을까.....

저는 어쩜 그렇게 속 좁고 심통만 냈을까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언니한테 미안해요

겨울이지나고 여름이 오면 언니 컨디션이 좋아지곤 해서 이번에도 그럴줄알았어요

 

왜 그렇게 무덤덤하고 남일처럼 생각했을까......

왜  항상 마음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속으로 꼬아서 생각했을까....

죄송하고 후회만 되네요



언니가시고 이런 저런 일들이 많아서 실망이 많이 되네요

언니 생각하면 그러면 안되지만 그 사람들한테 욕이라도 하고싶네요

어찌보면 더 아파하고 고생 더 안하고 가신게 다행이라고 생각해야할까요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언니한테 받기만하고 하도 많아서 사방이 언니생각나는것 투성이네요

어떻하죠.........

죄송해요 

어머님한테 언니생각하면서 잘하면 언니가 좋아하시겠죠....

항상 마음에 담고 노력할께요

죄송하고 보고싶어요

그곳에서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