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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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풀렸네요(작성자: 막내아들... 작성일: 2009-03-21)

글쓴이 :

등록일 : 2012-09-06

조회수 : 160

엄마



아들이야



날씨가 많이 풀렸네



이번 주는 뭐하면서 지냈어?



그림 그렸어?



아님 그냥 책이나 잃었어?



근데 언제 이사가?



공사가 너무 늦어지는거 아니야?



빨리 진행이 되서 컨테이너에서 벗어나야 하는데..



엄마



너무 보고싶다.



미치도록 그리워



엄마



우리 꿈에서라도 만나자



너무 무관심한거 아니야



어떻게 아들 꿈속에도 안나오냐



엄마 하늘나라에서 바쁜거는 알겠는데



주말에 한번 정도라도 꿈에서라도 엄마얼굴



보여줘



너무 보고싶어



사랑해 엄마



너무나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