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우체국
비가 올것 같네?(작성자: 작은누나 작성일: 2010-01-19)
글쓴이 :
등록일 : 2012-09-06
조회수 : 162
하늘이 꾸물꾸물한게 비가 올것 같아
너를 보내던 날도 비가 내렸는데...또 네 생각이 나려하네?
오랜만이지? 뭐가 그리도 바빴는지 새해들어 처음으로 편지를 쓴다.
심심했겠다. 내 동생
엊그제까지 눈도 엄청 오고 날씨도 굉장히 추웠는데 이제야 조금 날씨가 풀렸어
무슨 소식을 전해줄까? 내가 일일이 전하지 않아도 보고 있지? 나도 가끔씩 네가
있는 하늘을 올려다 본다. 네 모습을 볼 수 없지만 그래도 하늘을 보고나면
너를 보고 온것 처럼 마음이 조금은 편안해지네..
내가 기도할께. 네가 남기고 간 너의 식구를 위해서.
걱정하지 말고 편안히 쉬고 있어 사랑하는 내 동생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