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우체국
부활...(작성자: 윤글라라 작성일: 2010-04-04)
글쓴이 :
등록일 : 2012-09-07
조회수 : 164
알렐루야!
주님께서 참으로 부활하신날 당신의 부활도 함께 이길...
부활 성야 미사 다녀왔어
복사서는 우리 아들...
좋은 아빠를 ...너무나 든든한 아빠를 잃어서 한쪽 날개 꺽인 우리 아들
제대에 오른 영광으로 하느님 아버지 꼭 지켜주시고
다른 문을 열어 주시길 간절히 기도해
투병중에도 당신이 나와 아이들 걱정하며 올린 간절한 기도
꼭 들어주시리라 믿어
당신이 가고
나는 내슬픔에 우리 아이들 처진 어깨와 힘든거 생각 못했어
오늘밤 문득 이제야 깨달았어
내가 우리 애들 한테 힘이 되야지
혼자서 두몫을 해야하는데
슬픔도 아픔도... 다 견뎌내야지
당신이 언젠가 나중에 늙어서 나보다 먼저 갈거라고
힘들어서 혼자서는 못산다고...
지금 정말... 슬픔이 고통스러워
근데 힘들고 슬픈 이고통 아픔을 당신이 겪는거보다
내가 견디는게 나아
힘들지만 견뎌낼께
그리고 기도할께
끊임없이 노력할께
도와줘 여보
도와주세요 하느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