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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2-09-07
조회수 : 163
아빠! 지난주말 저희세식구 북한산둘레길다녀왔어요\'.다리아프다며 투덜대는 광영이를 어르고 달래며 겨우 2코스를마치고왔어요. 가는내내 나는또 아빠새각에
목이메이고 눈앞이 흐려졌지.산좋아하는 우리아빠 살아계신다면 친구분들과
즐겁게 등산가시고기분좋게 약주도한잔 하시고 그럴텐데...하는생각에 너무 가슴이 아팠어요.
어딜가나,어딜보나 요즘엔 온통 아빠생각뿐이야.아빠는 내생각 얼마나하실가?
우리생각하며 가슴아파하지마요.아빠는 제발 편안하고행복하면좋겠어.
내아빠! 내사랑하는 하늘이요,태산이었던울아버지..
아빠의그큰자리 어느누가 메울수있으까?
아빠의모든것이 너무나눈에 선하고 생생한데 이별이라니,다신볼수없다니, 이렇게그립고 미치도록보고싶은데..어떡하면좋아요?
아빠!꿈속에서라도 기다릴께요.아빠의 그고운미소 ,그다정한목소리
꿈속에서 다시만나길 저는매일잠들며 기도해요.
아빤 우리한테 이렇게 말씀하시겠지? \'너무들 슬퍼하지마,아빤괜찮으니까.아프지말고 잘 살어.엄마한테잘하면돼\'하고..
아빠! 저희들 열심히 행복하게사는거꼭지켜봐 주세요.엄마한테 용기 주시고요.
이 다음에,먼 훗날, 나도 꼭 아빠한테 갈께요.그때 나 못알아보시면 안돼니까 잊어버리지 않게 하늘나라에서 매일 내려다 보고계셔야돼.그때만나면 울아빠 꼭
껴안아 드려야지. 아주 꼭..얼마나 우리아빠 안아 드리고싶었느데..얼마나우리아빠그따뜻한손잡아드리고싶었는데..
아빠! 정말 사랑하고 ,아빤 가셨지만 우리가슴속엔 영원히살아게셔요.그리고 마음속으로매일만나요.아빠! 편지 자주할께요.답장은 꿈속에서기다릴께요.그동안편히계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