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우체국
그리움(작성자: 정현숙 작성일: 2010-10-13)
글쓴이 :
등록일 : 2012-09-07
조회수 : 178
미치도록보고픈 아빠께
아빠 떠나신지 벌써 한달.. 하지만 슬프고 아픈거 그대로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 보고싶고 더 그립고..
어떡하면 좋을지..
며칠전 꿈에본 아빠의 그다정하고 인자했던미소..
아빠,좋는곳에서 편안히 계신거라고 믿어도 돼요?아빠만 편하고 좋으면
우리 이 아프고 그리운건 어떻게든 견디어 볼께.
평범한 요즘의일상..아빠가 안계시니 모든것이 재미없고..우울하고..
허전하고..맥빠지고 그러네.
한동안 그러겠지.그러면서 또 그럭저럭 살아들 가겠죠.
아빠로 인해 엄마나,성구,홍구다들 가슴앓이들을 하고있어.
다행히 아빠와의 보석같은,소중한 추억들이 많아서 그리울때면한바탕씩
꺼내보며 울다,웃다해요.
언젠가는 누구나 다 한번은 가는길..
우리아빠가 조금 일찍 가신것뿐이라고 아무리 위안하려해도 그게잘 안되네.
그냥..사무치게 보고싶고..그립고..미안하고..
나도아빠처럼 그렇게 멋지고훌륭하게 살수있을까?자신은 없지만 노력해볼께요.
응원해줘요.엄마랑 성구 홍구에게도
용기주시고..
아빠께 많이 부족한딸이었지만 아빤
저에게 최고의 멋진 아빠였어요.다시태어난다해도영원히 아빠딸할래요.
감사해요.사랑하고..
영원히..
항상 아빠위해 기도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