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우체국
빼빼로 day 라고..(작성자: 노희정 (율리아) 작성일: 2010-11-11)
글쓴이 :
등록일 : 2012-09-07
조회수 : 166
보고 싶은 현아. 웅아.. 엄마야..
오늘이 빼빼로 데이라고 하네..
다른때과 같으면 친구들과 선생님과 나누어 같이 먹으라고 엄마가 손에 가득 빼빼로들 담아 주었을텐데..이번에는 오늘이 빼빼로 데이 인 줄도 모르고 있었네.
친구들과 함께 맛나게 먹을 빼빼로를 하나씩 포장할때 너무나 좋아라 했던 너희들의 모습이 아른거려 엄마는 눈물을 참으려고 애쓰는데 그게 잘 안되는구나..
추억이라고 말하기에는 너무나도 너희의 모습이 선명하게 그려져 엄마는 가슴이
터져 버릴것 만 같아. 차라리 가슴이 터져버려 아무것도 남김없이 너희와 함께
할수 있다면, 엄마는 그것이 더 행복할 거 같구나.
너희와 함께 했던 많은 기념일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두렵고 싫다.
하루라도 빨리 너희를 만나고 싶다는 생각뿐이구나.
현아. 웅아. 우리 언제 볼수 있을까??
그사이 엄마를 잊지는 않았지??
너희 사진을 보면서 울지 않으려고 애써보려 하는데.. 눈물은 마르지 않는구나.
사랑하는 내 딸,아들아.
엄마가 마음으로 한가득 보내는 빼빼로 맛나게 친구들과 나누렴..
천사들에게.. 엄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