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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2-09-07
조회수 : 160
그리운 아버님께!
작년 12월31일 찿아뵌 이후,아직까지 바쁘다는 핑계로 찿아 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간 일어난 일에 대해 아버님께 공유드리고, 도움 받고 싶어 이렇게 글 쓰기로 대신합니다.
1. 어머님
> 지난 수요일 집 근처에서 외출 하시다가 그만 넘어지셔서 무릎을 다치 셨습니다.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시고, 무릎 뼈에 금이가서 한 동안 치료를 받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빨리 쾌유하시기를 아버님도 기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 지난 주 일요일(2/13)은 힐아버지 제사가 있었고, 아버님을 대신에 정성껏 제사를 모셨습니다.
술 대신에 기름으로 제사를 지내 죄송하다는 말씀 좀 꼭 할아버지께 전해 주세요....
2. 저와 상헌.상헌 모
> 지난 주 목요일 상헌이가 초등학교 졸업을 했습니다.
아무쪼록 중학생이 되어도 자기 맡은 바 소임을 잘 하도록 보살펴 주세요.
> 저는 회사 일로 몹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제가 슬기롭게 이 난관을 극복하도록
보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 상헌 모는 다시 공인 중개사 자격증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하도록 하게
보살펴 주세요.
3. 누님/매형/손자, 손녀
> 큰 누나 내외 및 성현,슬기는 사회 생활 열심히 하고 있으며, 특히 큰 누나가 암 투병을 잘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큰 탈 없이 잘 생활하도록 보살펴 주세요.
> 정은 누나/태창이는 일본에서 잘 생활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잘 연락이 되지 않고 있는데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 희누나 내외/희라, 보라
희 누나 내외도 잘 지내고 있으며, 희라는 대학원 생활, 보라는 대학 생활을 충실히 하고 있답니다.
> 애 누나
시집을 가지 않고 혼자 생활하고 있어 늘 걱정입니다. 광주에서 잘 생활하고 있으며, 조만간 어머님 병간호로 서울로 상경할 예정입니다.
> 막내 누나 내외/ 환서
늘 바쁘게 지내고 있으며, 건강이 염려되어 걱정입니다.
매형과 환서는 중국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살아 계실떄 좀 더 잘해드리지 못해 늘 가슴 한켠에 죄송스런 마음이 있습니다. 아무쪼록 여기 이승에서
살아가고 있는 가족 들에게 잘 지낼 수 있도록 굽어 살펴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또 편지 올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