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우체국

  • 천주교 비봉 추모관
  • 하늘 우체국
하늘 우체국
+ 사랑하는 나의 노용순 엄마에게....(5)

글쓴이 :

등록일 : 2012-09-07

조회수 : 191

+ 지극히 어지신 하느님 아버지,



저희는 그리스도를 믿으며 살다가 이 세상을 떠난 모든 이가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하리라 믿으며

어머니를 아버지 손에 맡겨드리나이다.



O 어머니가 세상에 살아있을 때에

무수한 은혜를 베푸시어

아버지의 사랑과

모든 성인의 통공을 드러내 보이셨으니 감사하나이다.



O 하느님 아버지, 저희 기도를 자애로이 들으시어

어머니에게 천국 낙원의 문을 열어주시고

남아있는 저희는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만날 때까지

믿음의 말씀으로 서로 위로하며 살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O 아멘.



+ 주님,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생각하며 비오니

주님의 성인들과

뽑힌 이들 반열에 들어

주님의 영원한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O 아멘.





+ 엄마 ~ 그 동안 잘 계셨죠?

49제 3월 31일날 가족들과 다함께 뵙고, 4월 6일 한식날 뵙고왔습니다.

이제 제법 날씨가 따슷하여 바깥 나들이 하기 좋은 날씨입니다...

엄마가 정성껏 키우던 꽃들에게도 새싹이 돋아나고 있고, 꽃봉오리에서도

꽃들이 피려고 움틀거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엄마의 하나뿐인 외손녀딸이 연극발표회를 했습니다.

얼마나 화장한 모습이 이쁘던지.....엄마가 보셨더라면 이쁘고 잘했다고 칭찬해주셨을 텐데...

잠시 엄마 생각이 났었습니다....



엄마.... 항상 우리를 위해 기도를 해주셨던 엄마....

사랑합니다...



2011년 4월 9일 (토요일)

사랑하는 엄마의 막내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