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등록일 : 2012-09-07
조회수 : 155
날이갈수록
당신 생각이 더 나
지금은 보고싶은 마음이
흐르는 시간에 ...
눈물을 참을줄도 아는데 애써 눈물을 감추는 대신
이제는 가슴이 너무 아리고 아파 와
이런게 상사병일까?...
어쩌면 사는게 꿈이라고
이꿈깨면 당신을 만날수 있다고
그때는
날 모른척해도 좋아
날 몰라 봐도 좋아
당신을 만날수만 있다면
멀리서 당신을 바라볼수만 있다고 해도 얼마나 좋을까?
당신에게 받았던 넘치는 사랑,충분한사랑
받은 사랑은 지금도 아쉬움이 없어
보답하지 못한 내가 너무 미안해
하루종일 당신 생각만해도 모자라
당신 기도만해도 모자라
당신 기억만해도 모자라
지금 내가 우는건 내이기적인 사랑
내생각만해서우는 내이기적인 설움
아무도 모르지 나에 대한 당신의 사랑을
지금도 느끼지 ...그동안 짧았어도 충분해서 고마워 감사해
당신은 날위해 목숨도 바꿀사람
얼마전에는 ...
당신한테 가서 좀 앉아 있다 오려고
평소다닌 큰길을 벗어나 샛길로 들어선것 같은데
밤중이라 그랬는지 길을 잃고 차량도 잘다니지않는 그런길로
화성길 ...제부도가는길 까지 헤메고 다니다
겨우 되돌아 오는길에
비봉 입구를 만나
반가운 마음에 주차장에 갔는데
한점 불빛도 없고...
당신이 그만 가라고
왜 이밤에 혼자 왔냐고 하는듯해
바로 그냥 나왔어
이게 분명 산자와 죽은자의 이별인가? 미안해
어제는 어버이날이라 아이들과 당신한테 갔다가
제부도바람 쐬고 욌어
등대에서 사진도 찍고 조개도 먹고
근데 난혼자인거지
역시 당신 없이 이제는 혼자...
날이갈수록...
당신없이 혼자라는게
익숙해져야하는데 난 왜이렇게 점점 더 힘들어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