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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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글쓴이 :

등록일 : 2012-09-07

조회수 : 176

명랑하게 지내고 있어여

그러다가도 한순간 혼자되면 자동적으로 아빠생각에 꽉~~ 차네여



오늘은 않좋은 날이에여

축축하고 차갑고, 오락가락비가 오는

날씨가 좋았음 좋겠어요



아직도 식지않았던 아빠의 힘없이 늘어진 손, 미끼지않아 이불속에 손을 너 보니 아직 따뜻한 온기가 있던 아빠의 몸.



얼마나 아펐으면 한줌의 그야말로 한줌밖에 않남았던 뼈가루..



아빠, 여기다 굳이 굳이 않써도 되져?



아빠, 사랑해요



보고싶고, 듣고싶어요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