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우체국
여보~내눈에 마르지않는 눈물처럼....
글쓴이 :
등록일 : 2012-09-07
조회수 : 160
여보~~
하늘에서 내리는 비가 왜~당신마음같이 느껴질까요?
착한아이들이 곁에있어도..
고마우신 헬레나수녀님의 끊임없는 관심속에서도...
주위의 모든 지인의 위로에도...
하루하루가 갈수록 더욱더그립고 보고싶은 여보~~.
당신 내곁에 있을때 해줬던 모든일이....
커튼이 더러워져도 당신이 걸어준거라 빨지도 못하고...
우리 함께했던 우리집안 곳곳이 당신손길이 안닿은 곳이없고....
여보~
난~두려워요~
당신 손길 하나하나 지워질까봐~~
당신 가시는순간까지도 내생각하며 모든정리 다해주고 ....
당신아내 이렇케 나약한 사람으로 만들고....
당신아파 힘든데도 나~감기걸린다고 감싸주고...
그런 당신을...날이갈수록 더욱더 생각나는 당신을....
사람들은 가슴에 묻고 살으라하네....
난~~~당신의아내지만 또 엄마니까 그래야겠지?
여보~~~
너무 슬퍼지면 당신 찾아와서 두서없이 어리광해도 당신 웃으며 받아줄꺼지??
여보~우리애들도 건강하게 잘지낼수있게 항상 잘돌봐줘~~
사랑하는 나의 빈첸시오~~~
잘있어요~~~~
또올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