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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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우체국
여보~~

글쓴이 :

등록일 : 2012-09-07

조회수 : 36599

자기야~하느님나라에서 잘지내고있죠?

당신 아내가있는이곳은 자기떠난후 내맘같이 항상흐리고 비가오네요~~

저번 화요일엔 자기만나러 민아네랑 갔는데 시간이늦어 들어가지도 못하고 ......



자기야~~

나~~~어떻하지?

하루하루 날이갈수록 자기가 너무너무 보고싶고~사무치게그립고.....

엄마때문에 신경쓰는 착한 아이들때문에 맘대로눈물도 못흘리고,,,,,

맬맬 잠못이루고.....

참고있는 가슴은.....



자기야~~~

자기야~~~

오늘도 작년여름 서울아버지생신때 촬영한 환하게 웃고있는당신모습보며...

당신얼굴만지며.. 아이들없을때 얼마나울었는지...

나는 내안에 이렇케 많은눈물이 고여있는지....



자기야~~

준호가 22~24일까지 제주도여행 가자는데.....

또~당신생각에 울컥.....

우리아들도 아빠보고픈지 낼 아빠보러가자네요~~

자기야~~

이렇케 착한아이들을 내곁에 남기고간 자기한테 고마워요~~~



낼~~일찍아들하고 자기한테 갈께요~~

당신아내 내일은 눈물흘리지않코 웃으며 자기볼수있음 좋켔는데.....

자기야~낼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