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우체국
티븐
글쓴이 :
등록일 : 2012-09-07
조회수 : 155
또 예상치 않은 일이 생겼네, 아빠
다 포기하고 대신 엄마한테 추석이기도하고 해서 보내려 꼬기 꼬기 모은 돈 티븐한테 다 털렸네
그래도 잡 인터뷰 땜이니 invest 해야지..
엄마가 또 뒷전으로 밀리네..
티븐땜에 기분이 좋아, 엄마 땜에 미안하고 죄스러워 밥 먹으면서 한잔 했어 , 아빠.
내가 한국가는거 포기하고 대신 보내려 했던 돈인데..
아들놈 어쩜 사회 첨 내 딧는 발 걸음 인데 기분 좋게 돈 썼으면서 엄마 땜에 맘이 아파
나, 이래도 되나
부모가 없었으면 내가 어케 태어났으며
자식이 없었다면 난 지금 쯤 방탕하게 살지 않았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