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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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글쓴이 :

등록일 : 2012-09-07

조회수 : 152

엄마 한테 전화했었어

엄마 바쁘게 다니잖아

전화 않받는데 아빠가 맨날 집에 누워계시느라 내 전화 게런티로 받으시던 생각나 그것마저도 서운했어

아빠

아범은 철없이 정말 지네식구 결혼 얘기한다

아범 나름대로 생각끝에 얘기 했겠지만 한 이불 덮고자도 얘기 않하면 모르지, 그치?

아빠는, 유일하게 말않해도 내 맘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