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우체국
앰블런스
글쓴이 :
등록일 : 2012-09-07
조회수 : 157
아침에 일오는데 옆으로 앰블란스가 요란하게 지나간다
다시금 9/9/10 6:30 am으로 돌아간다
아직도 식지않았던 아빠의 영혼떠난 몸을 이불로덮고 우리도 요란한 사이렌을 울리며 성덩 장례식장으로 향했었지
밤마다 이불로 들어갈때마다
아직도 따뜻했던 아빠의 이불속 발을 만지던게 생각난다
아빠를 잃어버렸던 이 아름다운 가을이 올때마다 나는 더욱 아빠를 그리워 할것이다
추석이 올때마다
추석 며칠전 떠나신 아빠를 그리워 할것이다
어쩌면 아직도 그렇게 생생한지
행여 시간이 더 간다면 아빠의 기억이 흐려질까
나는
아직도 아빠만 생각하면
눈물이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