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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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등록일 : 2012-09-07
조회수 : 179
왜 내가 애들한테 올인하는가 아빠는 아시져?
근데 소피가 틴에이져라그런가 아님 다른이유가 있는가 삐쭉빼죽할땐 제가 소심한 A 형이라그런가 섭섭하네요
아이는 지가 속한 세상에서 씩씩하게 잘 컨추롤하고 있는데 어쩜 제가 문제 인건가여?
종종방황하니 말에요
어따 말할때도 없고,
아빠 만은 아실테니 아빠 걍 푸념이나 들어주세요
오늘하루동안에도 아빠를 상기시키는 두가지 것들을 봤어요
바짝마른 손가락, 엔브란스
뭐 두가지면 아빠 생각하기 충분하지 않겠어여?
엄마는 6월정도에 티븐졸업식땜에 오실것같은데 사실 지금, 올해가 최악이니 말도 못하고 속만 끙끙거리는판국이에요
이 힘든상황 이겨나갈수 있도록 아빠, 좀 도와 주세요
해야 할것은 다 하고 싶고 상황은 않되고...
아빠
아빠는 이 무기력할때 저 한테 맘을 숨기고 뭐라 말씀하곤 하셨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