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등록일 : 2012-09-07
조회수 : 209
여보! 오늘은 한식날 당신에게 갔다와서 어찌나 가슴이 뭉클했는지 알아요?
미사드리고 당신이 있는 호실에 올라가보니 얼마나 보고싶었는지...
할말다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눈물이 흘러 모든말이 다 사라져 버렸네요.
당신이 가신지 한달이 되었네요.
그곳은 정말 행복하며 당신이 원하는 무엇이든 다 할수 있는곳인가요?
무엇보다도 고통이 없는 그런세상에서 계셔야 하는데...
늘 좋으곳으로 보다 좋은곳으로 그속에서 행복하시길 매일 기도 드리고 있어요.
여보!
당신은 보고있나요. 어찌 애들과 살고 있는지..
곳 당신이 나타나 진태아빠 하면서 나타날것 같아요.
아침에 어찌하다가 아침을 못해서 아이들이 그냥 학교가면 그날은
온종일 눈물에 젖어 일도못하고 한숨만 길게 쉬곤 해요.
아침일찍 일어나 당신이 아침식사 준비하는 모습이
주방에서 있는것처럼 보여질때가 있어요.
아침에 일찍일어나 아이들 식사 준비해야 하는데
잠못 이루다가 새벽에 잠깐 잠들었다 일어나 시간보면
저도 깜작깜작 놀라 때가 있어요.
이럴때마다 당신에게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사랑하는 당신!
오늘 미사드리고 떡하고 음료수 주시는데 또 당신 생각이 나서 아주 힘들었어요.
떡순이라는 별명이 있듯이 떡을 당신이 엄청 좋아하던 생각이 나서 무척이나 힘들었어요.
당신보고 집에오는길에 차안에서 떡을 조금먹었는데 어찌나 당신생각이 나던지
그 떡을 못먹고 결국은 다른사람 드렸어요.
여보!
솔직히 말해서 넘 힘들다.
다른 분은 어떠할지 모르지만.나는 넘힘들고 하나도 잼미가 없어요.
그져 보고싶은 마음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