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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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비가오네...내사랑 젬마

글쓴이 :

등록일 : 2012-09-07

조회수 : 205

오늘 당신 만나러 갈때도 비가 오네....

항상 당신만나러 갈때면 비가오는지...

당신 발인날도 삼오제때 그리고 성모승천대축일때도 그리고 오늘도 일요일 갈때도..

하늘도 당신에게 갈때도....



나는 비가 오면 원래 마음이 약해지는데...

내사랑 젬마 .....

오늘도 어느 선배님이 그러네...세월이 약이라고...

과연 그럴까?

그러나 내사랑 젬마가 내마음 잘알알겠지....



당신없으면 내가 술로 타락할까봐 걱정했지...

남들은 부인이 죽으면 남편은 화장실가서 웃고 당신떠나면 금방 내가 ...

살림차린다고 얼만나 비웃었는지...

이제는 그들을 미워할 분노할 마음도 사라졌어

주님과 당신이 더잘알기 때문이야~~~~



내사랑 안치환의 "내가만일"이라는 노래

병원에서 자주 들려주었는데......

그 노래속에 나는 또 울고 있네...

힘들다...정말 넘 힘들다...

잘자 내사랑 젬마 또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