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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없는 크리스마스(작성자: 막내아들... 작성일: 2008-12-25)

글쓴이 :

등록일 : 2012-09-06

조회수 : 166

엄마~~

막둥이야

그냥 엄마가 너무 너무 그리워서 이렇게나마 흔적을 남기려고해

그냥 막 울고싶은데

눈물이 안 나오네

엄마 팔베게배고 땡깡도 부리면서

잠들고 싶은데

어제는 왜 전화 안받어

전화기 꺼져있던데...

아빠가 충전하는거 깝박했나보다.

거기는 춥지않지?

엄마는 유독 추위를 많이 탔는데...

솔직히 나 두려워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

꿈에도 안 나타나고

너무 보고싶어

지금이라도 엄마따라서 가고싶어

엄마 나도 데려가

아빠는 큰형 작은형도 있으니깐

엄마는 나랑 같이 있자.

엄마 너무 보고싶어

나도 죽으면 엄마만날수 있지

엄마 조금만 기다려 금방 엄마 곁으로 갈께

엄마 만나서 엄마한데 못한말 사랑한다고

말할께

엄마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