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우체국
아빠 30년도 훌쩍 넘어버렸네요
글쓴이 :
등록일 : 2015-02-11
조회수 : 182
아빠 세월이란게 참빨라요
아빠가 그곳으로 가신지 벌써 30년도 넘어버렸네요
나는내가 이러게 빨리 나이먹을지 몰랐어요
아빠하고 같이 지내던그때가 엇그제같이만 느껴져요
산다고 열심히 살아왔는데 오빠들처럼 그러게 여유롭게 살지는 못해요
그래서 자식같은거 안나구 살기로한지 오래구요
아빠를 생각하면 언제나 아린마음은 가시지를 않아요
너무 안타깝고 너무 아까운 우리아빠
애타게 보고싶고 그립기만 하네요
내가 차라도 있으면 그래도 가끔씩 혼자 아빠한테 찾아가곤할텐데 그럴여유도없이 그러게 살아가구있어요
큰오빠한테 서운한맘 들때면 아빠가 계셨음 나한테 저러게 안할텐데 라는 생각도 많이해요
아빠 언젠가 아빠를. 만나는날 그동안 못부렸던 어리광 실컷부릴거예요
사랑해요 아빠
보고싶어요 아빠
그곳에서 선하 많이 응원해주고 보살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