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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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미영아...

글쓴이 :

등록일 : 2015-10-17

조회수 : 203

 미영아, 여봉달,



당신이 떠난지도 이제 2년반... 

아이들은 잘크고 있어. 형배는 늠름히 제갈길 가고 있고.

원배도 이제 내년이면 대학을 가네. 원하는 대학 잘가도록 당신이 기도해줘.



세상이 허망하다지만 어찌 그리 휙 떠나버렸나.

요즘 내가 힘든것 알지? 힘든일 당신 겪지않아 좋은점도 있지만 혼자 외롭네. ㅠㅠ

다 잘되리라 믿어. 당신이 도와줄테니...



언제 우리 다시 만날까? 보고싶다. 사랑하는 미영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