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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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우체국
보고싶은 요안나 어머님께...

글쓴이 :

등록일 : 2017-09-15

조회수 : 235

엄마~
하늘 나라에서는 아프지도 않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실거라고 믿습니다.
최근에 꿈에서 할머니,엄마랑 두분이서 편안하게 계신꿈을 꿔서 마음이
한결 편해졌어요.
하루하루가 이렇게 아무일도 없는것처럼 빨리 지나가네요?
엄마... 라는 두 글자만 생각해도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보고 싶습니다... 항상 제옆에 계신다는 생각을 하면서
엄마한테 실망시키지 않는 아들로 살아가겠습니다.
엄마... 잠시만 떨어져 있다고 생각할께요.
언젠가는 엄마가 할머니랑 같이 계신것처럼 저도 엄마 곁으로 가는날이 오겠죠!
2주후면 엄마 합동 추모미사 있어요!
처음으로 엄마가 없는 명절을 보낸다는 생각도 저를 외롭게 하네요...
엄마 마지막에 엄마한테 말한 다음생애는 우리 부부로 만나자고 했던말..
기억하지? 말한것처럼 다음생에 엄마가 행복하지 못했던 것들 내가 채워줄수
있도록 기회가 주워졌으면 해~~
항상 엄마가 나를 위해서 신경써주고 힘이되어준거 잊지않을께요.
사랑하는 엄마 정말 그립고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