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우체국
벌써 1년
글쓴이 :
등록일 : 2021-07-21
조회수 : 282
1년전 오늘 새벽 2시 6분
믿고 싶지 않았습니다.
이별을 예감했지만 그리 빨리 급작스럽게 마주하게 될줄은 미처 생각지 못했습니다.
거짓말 같은 일이 일어났지만 세상은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움직이고 세월은 무심히 흐르더군요.
당신 계신 그곳은 어떤가요,
그곳에선 더이상 아프지 말고 생전에 그랬던 것 처럼 온화한 미소를 머금은채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