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우체국
눈이내리네(작성자: 글라라 작성일: 2010-02-12)
글쓴이 :
등록일 : 2012-09-06
조회수 : 169
눈이내리네....
당신 없는 올겨울 유난히 눈비가 많다
엊그제는 겨울비가
내마음 처럼 내리더니
오늘은 또 눈이네
당신 없이는
아무것도 할줄 모르는 바보를 두고
어떻게 혼자 가있어?
당신과 헤어지는거 견디기 힘들다
차라리 내가 이세상에 태어나지 않았으면 이런 고통은 없을텐데
요즘 당신 흔적만 찾아다녀
당신과 함께했던 세월
못난 나를 향해 주던 아낌없는 사랑
그 빚을 어떻게 갚아야 할까?...
당신은
가시고기...
고마워
늘 당신이 같이 있다고 생각하고 살께
열심히 살다가 우리 꼭 다시 만나
나와 아이들 지켜봐주고
언제나 그렇듯...내가 얘기하는거
다들어줄꺼지?
다음에 또올께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