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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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우체국
아버지!(작성자: 한경찬 작성일: 2010-03-06)

글쓴이 :

등록일 : 2012-09-06

조회수 : 166

아버지 저 경찬입니다

어둡고 답답한 땅속보다 환한 햇살이 비치는 추모관으로 오시니

이젠 시원하시죠 자주 찾아뵙지 못하는 저희들 용서하세요

그곳 하늘나라에서 편안히 계실수 있도록 기도 많이 할께요 아버지!

저는 이렇게 혼자 살고 있지만 봉찬이는 장가를 가서 이쁘고 귀여운 손주가 둘이나 태어나 재롱을 떨며 잘 살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보시지 못한 손녀 예진이 그리고 지민이 이젠 커서 예진이는 초등학교2학년이고 지민이는 엇그제 유치원에 입학했어요

아버지 그곳 하늘나라에서도 보고 계실거예요

그리운 아버지 ! 다음에 또 소식 전할께요